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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과 운영에 관한 공지입니다.

작성자 (ip:)

작성일 2018-05-18

조회 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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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아씨입니다.


우선 배송 지연으로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예상보다 주문량이 많아서

배송이 많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출력량이나 접지 등 작업할 수 있는 양이 한계가 있다보니

열심히 작업해도 아직 발송해야할 주문이 많이 남아 있어요


세일할때 발송 날짜를 예측해서 안내해드렸다가 혹시 못 지키면 상심이 더 크시더라구요

섣불리 안내해드리는게 많이 조심스러워서 따로 공지를 못드리고 있었어요.


늦으면 다음 주말 정도 발송되는것으로 예상해주시면 되실거 같아요.

내일부터는 발송 시 문자 보내드릴게요


혹 예상보다 많이 늦어져서 취소를 원하시는 경우 게시판에 환불 계좌와 함께  예금주명을 남겨주세요.

(배송 준비중으로 조회 되시더라도 이미 포장이 되었거나 발송이 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이경우에는 취소가 안되시는 점 양해바랍니다.)



세일 때는 마진이 적다보니

돈을 벌기보다

디자인을 하고 패턴 그리고 옷 만들고 하는 일이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고

더 많은 회원 분들과 같이 좋아하는 취미를 나누고자 진행하는 이벤트인데

세일 때마다 정신적 육체적 한계를 느낍니다.


이번에는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덜 무리하면서 하자고 마음 먹고 배송일을 여유있게 잡고 시작했는데

마음과 현실은 너무 다르네요


세일 일자가 길다보니 주문량도 많고 추가도 많고... 주문서 정리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계속 종이를 접어야하다보니

양 손목에는 아대를 양 어깨는 파스를 바르고

밤 늦은 시간이나 새벽에 잠자리에 들면 어깨가 아파서 눈물이 절로 나요...

진통제 없이 작업이 안되고...

한포진이 심해져서 손이 갈라지고 피가 나고...

밤늦게까지 일하다 보면 무엇을 위해 이렇게하나 마음이 복잡하고 슬퍼지곤 하네요...


어디까지나 제가 감수해야할 부분인거 맞고

15일부터 발송이라고 안내를 드려서

대다수의 회원분들이 15일에 발송되는것으로 예상하셨을거 같아요.

그 마음 충분히 공감하고 그래서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이번 세일은 평소보다 더 마음의 짐이 무겁고 커서

밀린 배송 마친 후에 당분간 좀 쉬고 싶어요.


아직 그러기엔 나이도 어린데 노안이 오는지 흐릿해서 잘 안보일때가 종종 있어서 불안하고 겁도 나구요

이러다 아예 이 일을 못하게 되는건 아닌지 요즘은 두려울 때가 많아요



6월 오픈 예상했는데

마음도 몸도 힘들어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릴거 같습니다.

구매 못하셔서 문의 주신 분들께 연말쯤 세일 때 구매 부탁드린다고 안내해드렸는데

세일 진행을 다시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늦은 배송으로 불편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위에 말씀 드린대로 다음 주 토요일까지 모든 발송이 완료될 수 있게 매일 열심히 작업할게요.



호감과 애정으로 구매해주시고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회원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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